03.긴글/002.AI 를 보며 스마트폰이 떠오른다

AI 를 보며 #1 - AI 준비 및 기간

나는훈님 2024. 7. 15. 02:17

 

AI 준비 및 기간.

 

2024년 현시점 AI 가 언론에 크게 보도가 되는 걸 보면서 AI에 관심 없던 일반인들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보인다.

 

AI 개발자는 아니지만, 나름 IT 계열에 있고, 지인 중 몇 명이 AI 언급을 몇 년 전부터 했었다.

하지만 난 IT 업계에 있음에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흥미를 가지고

뒤늦게 살펴보고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사용해 봤다.

 

우리가 아는 AI 관련 선봉에 있는 회사들은 외국 회사들이다.

그중에서도 NVIDIA와 Microsoft를 좀 더 살펴봤는데,

 

이 회사들은 10년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왔었다.

데이터 관련 회사를 사들이고, 하드웨어와 소프트 웨어 기반을 잡고, 선점을 하는 등.

많은 돈과 시간 인력을 투입해서 AI를 오랫동안 준비 해왔다.

 

그리고 비관적으로 보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돈 낭비로 보는 의견

그런 회사를 사서 무엇을 할 것인지. 감도 잡지 못했었다.

나 또한 그런 의견을 가진 사람이었다. 

 

현시점에서 보면, 큰 회사의 너무나 큰 계획의 일부분이었다.

 

 

또한 한국 내에서도 움직임이 있었는데, 내가 체감했던 것은 

대학교 선배 중 몇 명의 글이었다.

 

AI 연구와 하드웨어 AI 프로그램 엔진 측면, 사용측면 등.

흥미가 있던 부분은 아니었어서, 기억이 불분명 하지만 대충 저런 글이었고, 그런 연구와 공부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역시 그 당시에는 흘려들었다.

 

그러던 중 2~3년 전쯤부터 조금씩 AI를 이용한 가시화된 결과물을 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결과물을 보고 아직 AI는 시기상조다.라는 생각을 했고, 또다시 시간이 흘렀다.

 

그러던 중 AI를 이용한 그림이 멋지게 나오기 시작하고, 일부 단점이 있지만, 조금 손보면 사용할 만한 수준까지 나오고

언론을 통해 정보가 더욱 퍼지게 되었다.

 

실무에서 도움 주는 정도로 까지 성장하게 되었다.

AI는 사용하려면 아직 멀었다.라고 생각하고 몇 년 안 돼서 상황이 바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