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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작2

오락실 동전 꼬마 #8 - 취업 이력서와 취업도전이런저런 게임을 만들던 꼬마는 문득 취업 생각이 들었다.그동안 공부했던 내용과 만들었던 게임, 공모전 출전 기록 등 여러 가지를 내용을 정리하고,문서 정리 잘하는 친구들의 도움도 조금 받는 등. 이력서를 준비해서 여기저기 회사에 보내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연락이 없었지만, 간혹 면접 제의가 들어왔었다.면접을 처음 보러 갈 때 기뻤지만, 계속되는 탈락에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다. 몇 개월 지난 후. 자포자기하고 있을 때쯤 면접 제의가 왔었고, 계속되는 면접 탈락에 "면접을 거부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별 기대 없이 바람 쐬러 간다는 느낌으로 면접을 보러 가게 된다.그리고 그 회사에 합격하게 된다. 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오락실에서 동전이 풍족하지 못해 게임 구경하는 걸로 많은.. 2024. 7. 14.
오락실 동전 꼬마 #7 - 게임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동호회 가입게임 제작 방법을 배우기 위해 동호회 가입을 했다.알고 있던 동호회는 가입하지 못했지만, 인연이었는지 더 힘들게 배우는 동호회로 가입하게 되었다.많이 미숙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꼬마가 원하던 꿈을 이루기 위한 기본이 천천히 착실히 쌓여 갔다. 완전하지는 않아도, 매번, 매해 거듭할수록 꼬마의 한계를 한 발자국 넘어가는 정도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다. 학창 시절 꼬마는 게임과 컴퓨터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찾아다녔지만동호회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동호회에 모인 모두가 게임과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었고,꼬마가 몰랐던 더 많은 지식과 다양한 게임기를 접해본 사람들도 많았다.꼬마에게 그야말로 천국과 같은 곳이었다. 비슷한 꿈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밀도 있게 모여있는 곳이었으니 말이다.  게임 만.. 2024.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