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물품, 서비스, 교육 등에 소비를 할 때
가성비를 비교해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결재를 하기 전까지 꼼꼼히 비교를 하고,
며칠, 몇 달 동안 고민을 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내가 봤던 경우들 중 대표적인 것은 헬스장이었다.
싸고 이용 기간도 길게 혜택을 준다는 내용을 보고
실제로 혜택도 좋게 등록을 하고,
잘 이용을 하다가 시간이 흘러 조금씩 이용을 덜 하게 되며
헬스장 이용기간이 끝나게 된다.
꾸준히 헬스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적기에
헬스장 규모에 비해 많은 사람을 받을 수 있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
가격에 대한 개인 견해 차이가 있겠지만,
잘 활용할 수 있고, 꾸준히 이용한다면, 가성비가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저렴해도, 얼마 이용하지 못하면, 그것은 가성비가 매우 안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가격. 수치가 낮은 것이 가성비가 좋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가성비는 개개인의 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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