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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긴글/001.오락실 동전 꼬마

오락실 동전 꼬마 #6 - 꿈이 자라고 있습니다

by 나는훈님 2024. 7. 14.

 

오락실과 PC 방

오락실과 PC방에서 게임을 하지내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게임화면 속 세상은 점점 화려해지고, 선명해지고 있구나.

그리고 점점 더 멋있어 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었다.

 

이 무렵 인터넷을 접하게 되었고, 해외 사이트를 통해 해외 사람들과 게임을 같이 하기도 했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영어를 잘 하지 못했지만, 어떻게든 게임을 하기위해 영어단어를 찾아보며

게임과 관련된 영어단어를 우선적으로 알아갔었다.

 

게임 잡지

게임에 관심이 많던 꼬마는 게임관련 내용이 담겨있는

게임잡지를 자주 구매해서 봤었다.

 

그러던 중 잡지의 내용중 게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학교가 있다는 정보를 얻게되었다.

 

 

게임 제작의 꿈

게임은 막연히 외국 선진국에서 만드는 것이라 생각했던 꼬마는

게임 만들기 위해 뭘 공부해야 하는지 찾아보기 시작하며, 꿈을 키워갔었다.

 

그 와중에 이런저런 게임을 하며, 자신의 취향인 게임이 어떤지 조금씩 알아 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저런 게임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과 같이 했던 게임, 혼자 좋아했던 게임 등등.

하고 싶은건 많고 배워야 할건 많은 시기였다.